[김치윤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습니다.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화한 '뷰티 인사이드'는 서현진, 이민기 커플만큼 안재현, 이다희 커플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재현이 맡은 류은호라는 캐릭터 때문인데요.
류은호는 한세계(서현진)과 소꿉친구 사이입니다. 동시에 신부(priest) 지망생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일련의 사건을 통해 강사라(이다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강사라는 의붓오빠 서도재(이민기)와 대립관계에 있고, 서도재는 류은호의 절친 한세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됩니다.
극이 진행되면서 강사라가 서도재와 계속 대립하고, 서도재와 한세계의 러브라인과 한세계와 류은호와 관계를 알게 되겠죠. 우정과 신앙, 복잡한 가족관계가 미묘하게 얽힌 류은호, 강사라 커플의 엔딩은 어떻게 될까요.
이 훤칠한 비율.
흔히 볼 수 없는 남자의 사랑스러움에 강사라는 빠지게 되는 걸까요?
이런 도도함.
이런 엉뚱한 매력에 류은호는 신을 이기는 사랑을 하게 되는 걸까요?
'류강' 커플은 모든 걸 이겨내고 해피엔딩?
아니면 세상없는 원수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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