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결혼예물브랜드 바이가미, 백금 1캐럿다이아몬드 웨딩반지와 명품 결혼커플링 추천

입력 2018-10-02 15:10  


[패션팀] 다이아몬드는 영원한 사랑의 상징이다. 그래서인지 예비신부의 로망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물로 꼽히기도 한다. 일생 단 한 번인 결혼식. 그 영롱하고 반짝이는 순간을 완벽한 다이아몬드 웨딩링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사랑하는 사람을 일상에서 좀 더 가까이 기억하고 싶다면 두 사람만의 특별한 웨딩밴드를 선택해도 좋다. 이에 청담동 예물샵 바이가미는 어텐션11 웨딩링과 비긴어스 커플링을 제안한다. 어텐션 11은 석양의 빛을 받아 일렁이는 바다의 물결을 모티브로 삼은 결혼반지다. 대담하고 매끄러운 곡선을 따라 스톤이 세팅돼 화려함이 더해진다. 입체적인 반지 디자인은 존재감이 뚜렷함은 물론 착용감이 더 좋다. 프로포즈링으로도 손색 없으며, 백금반지로 선택할 경우 1캐럿 다이아몬드가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바이가미는 PGI 인증을 받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브랜드 중 하나다. PGI는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플래티늄 인증기관으로 이곳에서 공식 인증을 받아야 PT인증마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브랜드만의 하드니스 플래티늄으로 PT 900, PT 950을 선택 가능하다.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예물의 완성이다.


비긴어스는 연인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보는 형태의 결혼커플링이다. 혼자 아닌 둘이 돼 앞으로 함께 할 날의 새로움을 표현했다. 이름 그대로 ‘우리의 처음, 시작’이란 뜻이 담겨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작을 기념하고, 일상 속에서 그 다짐을 기억하기에 좋은 커플결혼반지다. 심플한 라인에 유니크한 포인트가 더해져 무심한 듯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이다. 고객 취향에 따라 반지 디자인을 변형할 수 있다. 자체 공방을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피부톤에 맞춰 골드는 물론 하드니스 플래티늄까지도 선택 가능하며 각인, 스톤세팅, 밴드 폭 조절 등 디테일까지 손볼 수 있다. 이에 중간 피팅 시스템을 통해 반지가 고객의 손에 알맞은지 확인한다. 전 과정을 거치면 말 그대로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반지가 만들어진다.

김가민 대표는 “결혼예물은 평생 착용하는 쥬얼리다. 바이가미의 명품 디자인은 진정성이 담겨 있어 제품 아닌 작품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해당 브랜드는 2017년 주얼리 부문 소비자만족 대상, 2018년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주얼리(결혼예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디자인임은 물론 브랜드의 우수성까지 인정받은 것. 오랜 기간 동안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예물업계를 선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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