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지용과 다언의 신곡에 기대가 쏠린다.
그룹 허니지(HoneyG)의 멤버 박지용과 신인가수 다언이 10월5일 정오(12시)에 싱글 ‘너만 있으면 돼’를 발표한다.
데뷔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용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언의 완벽한 하모니를 예고,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두 가수가 만나 탄생한 신곡 ‘너만 있으면 돼’는 CKP컴퍼니의 프로듀서 테이커스 양경석과 소속 아티스트의 4번째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눈길을 모은다. ’너만 있으면 돼’는 신나는 트로피칼 리듬에 두 소울 보컬들이 만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양경석 프로듀서는 이번 신곡을 통해 케이 팝의 메인 씬을 장악하고 있는 팝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냈다. 양경석 프로듀서와 다양한 작품을 함께 작업해 온 작곡가 덱스터가 트랙 편곡에 참여했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양경석은 “’너와 함께 있을 땐 꿈을 꾸게 돼 너만 있으면 돼’라는 메시지와 함께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어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뜨거웠던 2018년의 여름을 기억하며 이 노래와 함께 어딘가에서 들리는 파도 소리를 찾아 떠나길 바래 본다”고 전했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공교롭게도 음원 발표가 되는 날이 금요일, 돌아오는 화요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너만 있으면 돼’와 함께 신나는 주말, 행복한 휴일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허니지의 박지용과 다언의 듀엣 ‘너만 있으면 돼’는 금일(5일) 발매된다.(사진제공: CKP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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