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셰프’ 솔비, “태국 사는 친언니가 출연 권유해”

입력 2018-10-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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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솔비가 ‘팀셰프’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0월6일 방송되는 JTBC ‘팀셰프’에서는 ‘Out Of Asia’를 주제로 한국과 태국의 셰프들이 글로벌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는 거침없는 ‘로마공주’ 솔비와 태국의 룩갯이 함께 한다.

솔비는 태국에서 살고 있는 친언니를 언급하며 “언니가 ‘팀셰프’가 태국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라고 했다”며, “섭외가 들어왔을 때 언니가 꼭 출연하라고 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Out Of Asia’를 주제로 진행된 요리대결에는 스페셜 맛 평가단뿐만 아니라 주제에 맞는 프랑스, 스페인, 호주, 파라과이 등 세계 각국에서 온 글로벌 맛 평가단도 함께 했다. 특히 미식의 나라 프랑스 출신의 로빈과 호주의 샘 해밍턴은 프랑스 요리를 두고 불꽃 튀는 미식 공방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 팀의 요리 대결이 끝나고 시식을 한 솔비는 “연인과 함께 먹고 싶은 맛”이라며 양 팀의 요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솔비는 “나도 가족이 살고 있어서 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태국 분들도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JTBC ‘팀셰프’는 금일(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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