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바람이 말썽이네' 수영, 걸을 때마다 아찔

입력 2018-10-05 22:31  


[백수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영은 옆트임 드레스를 입어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다리미인'


'바람이 말썽이네'


'걸을 때마다 아찔'

한편 올해 부활 11년째를 맞은 부일영화상은 지난해 8월 11일부터 올 8월 10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3개 일반 부문과 특별상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시상식에는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윤여정을 비롯해 이재용, 김희원, 김남길, 전혜진, 김수안 등 배우뿐만 아니라 임순례, 이준익 감독이 시상자로 대거 참여한다. 아나운서 문지애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사회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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