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0일 오후 ‘패션코드 2019 S/S’ 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렸다.
이날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송유진 디자이너의 에스와이지(SYZ)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존에서 머리를 넘기고 있다.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패션코드 2019 S/S’는 드레스업(Dress-up)과 그린(Green)의 합성어인 ‘그린업스타일(Green-up Style)’을 슬로건으로 선정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윤리적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행사는 10개 국내 브랜드의 단독 패션쇼를 비롯해 스페셜 콘셉트 패션쇼, 국제 패션 수주회,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파티, 코드마켓, 업사이클링 전시,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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