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제 주말은 신아영 만나는 날.
아나운서 신아영은 최희의 후임으로 MBC 표준FM ‘생방송 좋은 주말’의 DJ를 맡아 10월13일(토)부터 이윤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아영은, SBS Sports ‘베이스볼S’, ‘EPL 리뷰’ ‘스포츠센터’, KBS2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고교10대천왕’,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을 뽐내왔다.
데뷔 후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첫 도전을 하게 된 신아영은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었던 라디오 DJ라는 꿈을 이루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아직 라디오 부스에 앉지도 않았는데 굉장히 떨리고, ‘좋은 주말’ 가족 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설렌다. 많은 분들께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는 DJ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아영이 진행을 맡게 될 ‘생방송 좋은 주말’은 매주 주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