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수정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밝혔다.
10월1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4’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뉴이스트W 종현과 함께 2000년대를 휩쓴 여걸들 지석진,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이 출연해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이태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정은 월급까지 탕진한 어마어마한 식탐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월급 30만원의 주범은 KBS 매점 장부였던 것. 강수정은 “KBS 매점에서 물건을 사면 월급에서 공제가 된다”며 못 말리는 식탐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은경은 월급이 천 원 대 였다더라”며 물귀신 작전을 펼쳐 웃음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여걸 멤버들의 쏟아지는 ‘강수정 식탐 증언’에 결국 강수정은 “야심만만을 진행했을 때, 식사시간이 되면 강호동이 내 대기실로 왔을 정도”라며 남다른 식탐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결혼 후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수정이 ‘남편 재벌 2세설’과 ‘해외 도피설’ 등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2 ‘해피투게더4’는 10월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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