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실력파 신인그룹 루첸트가 SBS ‘인기가요’에서 물오른 무대를 선사했다.
한국 데뷔 전 인도, 홍콩, 일본 등 해외에서 10개월간 투어를 진행한 준비된 글로벌 그룹 루첸트는 일요일 음악방송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능숙함으로 무대를 누볐다.
블루톤의 통일된 의상으로 나타나 환호성을 자아낸 루첸트는 7명의 멤버 모두 긴장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능숙한 무대 매너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힙합을 기반으로 한 퓨쳐&팝 장르의 타이틀곡 ‘뭔가 달라’는 서로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마음을 표현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군무, 강하지만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9월 한국 가요계에 첫 신고식을 한 루첸트는 신인으로는 이색적이게 10월27일, 28일 인도 뭄바이와 푸네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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