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돌아왔다..김완선 첫 전국 투어, ‘불청’은 잊어주세요

입력 2018-10-24 12:34  


[연예팀] 김완선이 콘서트를 연다.

10월24일 J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김완선이 데뷔 후 첫 전국 투어를 가진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원조 디바’ 김완선은 11월 전국 투어 ‘김완선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꾸준한 음악 활동과 방송 활동을 통해 ‘원조 디바’로서 가감 없이 매력을 드러낸 김완선의 콘서트 소식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고조된다. 김완선은 12일 신곡 ‘심장이 기억해’를 발매해 독보적 감성을 선보였다.

김완선은 11월17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김완선 콘서트’를 시작으로 12월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부산(KBS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전국 투어로 펼쳐지는 만큼 각지에 있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콘서트의 다음 지역은 예매처와 함께 순차 오픈될 예정.

소속사 측은 “첫 전국 투어 콘서트인 만큼 가수와 회사 내부에서 공연 준비에 대한 열심도가 남다르다. 관객 분들께서 단순히 공연을 보러 오는 것이 아닌 함께 즐기고 또 추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한편, 김완선은 SBS의 인기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맹활약 중이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사진제공: 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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