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변영주 감독이 배우 하정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0월26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박찬욱 감독의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박찬욱 감독의 사단이라 불리는 정서경 시나리오 작가와 류성희 미술감독, 임필성 감독 그리고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영화 ‘아가씨’ 속 백작 역의 배우 하정우에 대해 “하정우는 경쾌함을 아는 귀한 배우”라며 “자칫 우스워 보일 수 있는 연기도 자연스러워 보이게 하는, 경쾌함을 잃지 않는 배우다”라며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하정우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성희 미술 감독은 영화 ‘아가씨’ 속 하정우의 ‘복숭아 신’과 ‘고문 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찬욱 사단’이 총출동한 JTBC ‘방구석1열’ 박찬욱 감독 특집 2부- 아가씨 편은 금일(2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