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지디 콜렉트콜 전화”, 軍통령 트와이스 ‘아이돌룸’ 출연

입력 2018-11-05 12:49   수정 2018-11-05 12:52


[연예팀] 정형돈이 지드래곤 소식을 전한다.

11월6일(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이들은 ‘아이돌룸’에 두 번째 방문으로, 출연 당시 MC 돈희-콘희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정형돈은 ‘절친’ 빅뱅 지드래곤에게 콜렉트콜로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지디도 결국 군인이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현재 군대는 ‘걸그룹 3파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형돈은 “(지드래곤이 전하기를) ‘군통령 3파전’의 주인공이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라더라”고 트와이스 인기를 인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정형돈은 ‘군인 지디’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약속해 트와이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JTBC ‘아이돌룸’은 11월6일(화) 오후 6시 30분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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