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장훈이 연애를 참견한다.
11월6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12회에서는 서장훈의 생활의 지혜가 폭발한다. 모두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만들 남다른 참견이 공개되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튜디오에는 친구들에게 모든 것을 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일명 확성기 남자 친구와의 사연이 찾아온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단순히 자랑하려는 것으로 치부했으나 날이 갈수록 도가 지나쳐 평온한 학교 생활까지 꼬이게 됐다는 후문.
아주 사소한 것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약속한 비밀스러운 부분까지 모두 친구들에게 앵무새처럼 옮기는 역대급 TMI(Too Much Infomation) 남자 친구의 등장에 참견러들은 울화통을 터트렸다.
이에 서장훈은 차분한 자세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맞대응 꿀팁을 전수했다. 그동안 남자 친구에게서 받은 사연녀의 마음 고생과 스트레스를 깊게 헤아리는 것은 물론, 이를 한 방에 되갚아 줄 고도의 복수법을 코칭 했다.
그는 주체할 수 없는 인생의 지혜로 남다른 삼촌미(美)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떤 비책을 전수했을지, 안방극장의 분노를 한 방의 사이다로 잠재워버릴 서장훈의 한마디는 11월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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