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 살림’ 윤희정-김수연의 30인분 먹방...‘감탄 연발’

입력 2018-11-06 18:02  


[연예팀] ‘한집 살림’에서 윤희정과 김수연의 특급 먹방이 공개된다.

11월7일 방송되는 TV조선 ‘한집 살림’에서는 태진아와 강남, 윤희정과 김수연, 이천수와 부모님이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윤희정과 김수연 모녀가 완벽한 스페셜 가을 나들이를 떠나며 막강 모녀의 풍요로운 가을맞이를 선보인다.

이날 윤희정과 김수연은 눈 호강과 입 호강으로 가을날을 만끽했다. 이들은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 꽃밭에서 인생사진 찍기에 몰두한다. 김수연의 애교 어린 연사 요구에 윤희정은 “아! 정말 미치겠네~!”라며 귀찮은 척 하면서도 사진사가 된 듯 정성스럽게 셔터를 눌러 ‘모녀사랑’을 담뿍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희정과 김수연 모녀는 역대급 ‘자연식 5첩반상’ 먹방을 펼쳐 극강의 모녀 파워를 과시한다. 텃밭에서 채취한 각종 나물부터 토실토실 살이 오른 보리굴비까지 눈 앞에 펼쳐진 자연밥상의 향연에 탄성을 자아낸 것.

이어 두 사람은 “와! 이건 예술의 경지야!”, “향이 아주 살아있어요!”라며 1초도 쉬지 않는 논스톱 먹방을 펼쳐 보기만 해도 절도 입맛을 다시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가을맞이 ‘힐링 나들이’ 대신 푸짐한 가을밥상에 홀릭된 윤희정과 김수연 모녀의 ‘30인분 먹방’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TV조선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11월7일 오후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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