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성진우가 통 큰 선물을 한다.
11월14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한집 살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태진아-강남 부자의 좌충우돌 집들이가 계속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태진아-강남이 성진우로부터 통 큰 집들이 선물 ‘돈 티슈 박스’를 받아 기절초풍한 리액션을 선보인다.
이날 태진아는 티슈 상자에서 휴지를 뽑다가 놀라운 광경을 발견한다. 휴지 대신 지폐가 줄줄이 뽑혀 나오기 시작한 것. 화들짝 놀란 태진아는 “이게 뭐야! 감동이다. 진짜!” 하며 역대급 선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강남 역시 난생 처음 보는 ‘돈 티슈 박스’에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다고 전해진다. “우와! 이런 행복한 휴지가 어디 있어요?!” 하며 잇몸이 만개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그러면서도 “다 오만 원짜리로 해주시지. 중간부터 왜 내려가는 거에요~?” 하며 짓궂은 장난으로 모두의 배꼽을 쥐게 한다.
한편, TV CHOSUN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금일(14일) 오후 11시에 4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TV CHOSUN ‘한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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