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태국서 현지 패키지

입력 2018-11-18 11:20  


[연예팀] 송민호가 ‘뭉쳐야 뜬다2’ 촬영차 태국에 간다.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 제작진 측은 “11월18일(일) 위너의 송민호가 세 번째 여행지 태국의 게스트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12월 중 공개될 예정.
 
위너 송민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표 예능돌’이자 실력파 래퍼다. 무대 위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송모지리’ ‘송가락’ ‘송화백’등 다양한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 중이다. 송민호가 이번 ‘뭉쳐야 뜬다2’에서는 어떤 현지패키지를 즐기며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송민호는 이번 여행에서 tvN ‘신서유기6’ 은지원과 재회한다. 찰떡 활약을 예고하는 것. 이밖에도 ‘뭉쳐야 뜬다2’ 최고령자인 박준형과는 무려 24살 차이로 ‘띠띠동갑’인 두 사람의 ‘닭띠 브로케미’가 기대감을 부른다.

이들이 떠나는 여행지는 여행자의 천국이자 ‘스테디셀러 여행지’ 태국. 이곳에서 멤버들은 방콕, 치앙마이를 방문해 현지 패키지에 도전한다.
 
한편, 송민호와 함께 떠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 태국 편은 금일(18일) 출국해 12월 중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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