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신형 말리부, 동급 최다 '10 에어백' 적용

입력 2018-11-19 09:10   수정 2018-11-19 13:48


 -운전석과 조수석 무릎 에어백 포함, 10개 에어백 장착
 -고강성 차체와 최첨단 능동안전시스템으로 안전성 확보
 
 쉐보레가 지난 26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말리부에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형에는 기존에 적용한 운전석 에어백과 조수석 에어백, 좌우 커튼 에어백, 그리고 1열과 2열의 사이드 에어백 등 총 8개의 에어백에 더해 앞좌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되어 총 10개의 에어백을 장착한다. 또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했다.











 이외에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저속 및 고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후측방 경고시스템,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하이빔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전방위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말리부는 2016년 실시한 국내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충돌 안전성 분야, 보행자 안전성 분야 및 운전 안전성을 포함한 종합점수에서 준대형 경쟁 제품을 포함한 14종의 평가 대상 중 가장 높은 92.1점을 획득, 안전성 평가 최고 점수를 받으며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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