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옥주현과 이지혜가 영국서 티격태격한다.
11월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옥주현이 함께하고 싶어 한 후배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등장해 환상의 콤비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노마드들은 영화 ‘킹스맨’ 펍(Pub)과 연극과 뮤지컬의 거리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옥주현이 객원 노마드로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여주인공으로 데뷔한 뮤지컬 계의 루키 이지혜가 특별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뮤지컬 배우 이지혜는 “친해지고 싶지 않다”는 첫인상을 폭로한다. 옥주현은 아끼는 후배의 예상치 못한 말에 “폭로전이네요!” 하며 티격태격하는 현실판 톰과 제리의 매력을 발산, 이지혜가 말하는 옥주현 첫인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옥주현은 후배 이지혜와 현실 뮤지컬 자매 케미를 보여준다. 이지혜는 옥주현의 말에 주크박스로 변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웨스트엔드’에서 ‘토크 노마드’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한편, 영국 편 두 번째 이야기는 금일(23일) 오후 8시 50분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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