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윤지-송소희-별, 화보 촬영서 빛난 무결점 메이크업

입력 2018-11-26 16:42   수정 2018-12-13 17:00


[우지안 기자]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윤지, 송소희, 별의 화보 컷이 공개되며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F/W 메이크업 트렌드인 내추럴, 미니멀 메이크업이 반영된 이들의 화보 이미지에서는 얼굴 윤곽을 강조해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살려주는 컨투어링보다 소녀처럼 자연스러운 룩이 눈길을 끈다.

얼굴 전체 윤곽을 살려주는 것보다 피부 본연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탄탄히 다지고 편안하고 내추럴 뷰티가 트렌드인 추세. 한동안 오지 않을 것 같던 누디한 메이크업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투명한 피부 표현과 피부 결을 살린 산뜻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한결 가벼워졌다.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소식이 뜸했던 이들은 훨씬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장착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결점 하나 없는 피부에 감각적인 스타일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이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메이크업을 살펴보자.  

★김윤지:::맑고 투명하게


그동안 가수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났던 김윤지가 배우로 돌아오며 활동 소식을 알렸다. 여전히 완벽한 보디라인에 시선을 압도하는 이목구비를 가진 그는 청초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눈썹결을 고스란히 살린 후 아이 메이크업은 최소화하여 내추럴한 무드를 배가했다.

내추럴 뷰티가 트렌드인 만큼 김윤지 역시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돋보였다. 얼굴 전체적으로 입체감을 부여하기보다는 투명함을 살렸는데 핑크 톤의 블러셔와 립컬러로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슬립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남심을 저격하기에도 충분했다.

이번 시즌은 김윤지처럼 한 듯 안한 듯한 메이크업이 트렌드인만큼 피부 지금까지 해왔던 메이크업 루틴과는 다르게 베이스 메이크업에 공을 들여볼 것. 무거운 파운데이션보다는 촉촉하고 가벼운 텍스처의 크림과 베이스로 피부 바탕 표현을 완성하자.

★송소희:::핑크빛 소녀


국악 신동에서 더욱 짙어진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국안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송소희. 인형 같은 자태가 돋보이는 화보에서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전히 소녀같은 얼굴 그대로를 간직한 그는 화사해보이는 블러셔와 아이 섀도우로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더했다.

애니멀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모자로 트렌디한 룩을 연출한 그는 자연스러운 누드 메이크업 베이스에 수채화를 그린 듯한 청초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피치톤의 아이섀도우를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립과 블러셔 컬러는 베이비 핑크 컬러를 사용해 화사하게 연출했다.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색조 메이크업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송소희와 같이 피부 전체를 환하게 물들이는 메이크업은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부여하고 칙칙한 안색을 한결 밝혀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두껍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진짜 내 피부처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프라이머를 활용해 피부 결점을 메우고 색조 메이크업을 시작하자.

★별:::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제격!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결같이 사랑받고 있는 가수 별은 1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풋풋한 소녀 같은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그는 쫀쫀하고 윤기 나는 피부 결을 자랑했다는 후문.

특히 진하지 않은 아이메이크업에 모공 없는 피부 표현, 혈색을 살린 립컬러까지 이미지와 딱 맞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민낯 같은 메이크업이 트렌드라고는 하지만 아이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별의 화보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윤곽을 살리기보다는 피부 요철을 매운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공들인다면 올 겨울 보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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