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진이 방송에 복귀한다.
11월26일 SBS미디어넷 측은 “SBS플러스 ‘두발 라이프’ 녹화에서 유진이 스튜디오를 미모로 환하게 밝혔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유진은 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와 함께 나타나 MC석에 앉았다. 8월 둘째 딸을 출산한 이후 3개월 만의 복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현재 몸 상태를 묻는 MC 이수근에게 “괜찮다”고 전하며 “출산 후 혼자 만의 시간 필요했다. 하지만 막상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니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하더라”고 했다.
‘두발 라이프’에서 유진은 이수근과 함께 MC로서 활약을 하는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을 위해 걸으며 ‘소확행’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SBS플러스 ‘두발 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의 로드 감성 예능 프로그램. 스타들은 친한 친구, 사랑하는 가족, 동료들과 함께 걷기 로망을 실현하며 동시에 같이 즐겁고 가볍게 걷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수근-유진이 MC를 맡고, 배우 황보라와 엄현경, 가수 슬리피,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 개그우먼 이희경, 건축가 유현준 교수, 헬스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출연한다. 12월6일(목)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사진제공: SBS플러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