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나인룸’ 종영 파파존스로 달랜다, “프리미엄과 CF 퀸의 만남”

입력 2018-11-27 11:04  


[연예팀] 김희선이 피자를 광고한다.

11월27일 힌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희선이 파파존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나인룸’ 종영과 동시에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25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을 통해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변화무쌍한 캐릭터의 성장까지 이뤄내며 그의 진가를 다시금 입증했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김희선의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이 또 한 번 확인된 것.

이 가운데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안방극장과 광고계를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김희선이 더 좋은 재료로 더 맛있는 피자를 만들고자 하는 프리미엄 피자 파파존스의 이미지를 잘 전달해 줄 것”이라고 기대를 알렸다. 높은 호감도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명실 공히 ‘CF 퀸’의 자리에 오른 김희선이, 파파존스의 대표 얼굴로서 보여줄 활약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김희선은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브라운관에서 광고계까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사진제공: 파파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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