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알함브라’가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
12월1일(토) 오후 9시 첫 방송 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1월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배우와 감독, 그리고 시청자가 함께 보는 GV 시사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배우 현빈, 박신혜, 김의성, 그리고 안길호 감독이 참석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GV 시사회에는 SNS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시청자들이 시사회장을 가득 채우며 2018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또한, 본격적인 1화 시사에 앞서 배우들과 안길호 감독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최고의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먼저 현빈은 “여러분처럼 나도 오늘 처음으로 드라마를 본다. 상상을 하면서 했던 연기가 어떻게 영상으로 구현됐을지 궁금하다”는 기대감을 내비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여러분의 좋은 기운이 좋은 결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화 시사가 끝나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빠져들었던 시청자들로부터 탄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시청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빨리 다음 회를 보고 싶다”, “완성도 높은 CG 처리가 놀라웠다”, “역시 송재정, 역시 안길호다. 한 편의 영화 같았다”, “AR 게임에 대한 미스터리와 주인공들의 로맨스가 잘 버무려졌다”, “기대보다 더 재밌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평을 전했다.
한편, 사전 GV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특별한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W’의 송재정 작가와 치밀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비밀의 숲’의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2월1일 오후 9시 첫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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