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100만 원 내에서 주문”, ‘맛있는 녀석들’ 제작비 걱정하다?

입력 2018-11-30 10:50  


[연예팀] 유민상이 반전으로 웃음을 안긴다.

11월3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 특집으로 홍합밥과 꼬막 정식을 즐기러 간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메뉴판 정독부터 나섰다. 이어 음식이 나오기 무섭게 자체 음소거까지 하며 먹방 의지를 드러냈다.

문세윤은 “밥이 짜면 행운이다 밥을 추가해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남다른 저력을 뽐내 제작진을 긴장시켰다.
 
이에 유민상은 “백만 원 선에서 먹어”라며 제작비 걱정을 하는 듯 했으나, “솔직히 백만 원 넘으면 사람 아닌 것 같잖아”란 말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사진제공: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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