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세호가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소개한다.
12월7일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go)’에서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현지인들이 소개하는 맛집과 핫플레이스가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차트보고’ 녹화에서 조세호는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자카르타 최고 맛집과 SNS에서 유명한 현지 카페를 소개했다. 이어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1위 음식 ‘렌당’을 시식하며 “‘맛있다’는 말 외에는 표현을 못 하겠다”며 맛 평가에 앞서 다소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급히 투입된 조세호의 매니저가 거침없이 ‘렌당’의 맛을 설명하자, 조세호는 한없이 작아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세호는 인도네시아의 이색적인 과일 먹는 방법을 소개하며 인도네시아식 매운 소스 삼발에 과일을 찍어 먹었다. 이번에는 고심 끝에 “김장 김치 양념을 찍어 먹는 맛이다”이라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시식평을 전했다.
이날 조세호는 ‘알아두면 제법 쓸데 있고 생각보다 재밌는 투 머치 가이드’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이색 직업, 이색 과일 음식을 소개하며 풍성한 여행 정보를 전했다.
한편, 조세호가 소개하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특급 정보는 금일(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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