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 10년 지기 매니저와 일본 여행...‘궁금UP’

입력 2018-12-08 10:00  


[연예팀] 유병재가 ‘핵인싸’로 깜짝 변신한다.

12월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회에서는 10주년 일본 여행을 떠난 유병재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유병재와 매니저가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0년이 된 날을 기념하고자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가 매니저 없이 홀로 게스트 하우스 직원들과 투숙객과 함께 웃고 떠드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등 극강의 낯가림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낯가림은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병재 매니저 또한 처음 보는 유병재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매니저는 다른 투숙객과 살갑게 앉아 자신을 반기는 유병재의 모습에 “(옆에 투숙객과) 같이 여행 온 사람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병재는 게스트 하우스 사람들과 “이미 가족이 됐어!”라고 말하는 등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인싸’의 면모로 매니저를 더욱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게스트 하우스를 평정한 ‘인싸’ 유병재의 모습은 금일(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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