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위드' 활동 과정 및 성과 발표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 8일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2018 드림위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한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봉사단 활동을 연계해 진행했으며, 올해는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 주민 스스로가 해결토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장했다.
올해 성과 공유회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마을) 조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 및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드림위드 단체별 대표자와 지역 주민, 재단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성과 공유회에선 우수 활동 단체의 사업 보고 및 성과 발표와 함께 전문가 강의 및 마을의 공동육아, 교육, 문화, 재생 분야에 대한 활동가 멘토링이 이뤄졌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주택 지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창간기획②]승차 공유와 택시 공존 해법은?
▶ [하이빔]그들은 왜 G70를 주목했을까
▶ 주유소, '기름 경쟁에서 공간 협업으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