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간미연, “저린 다리, 개미 지나가는 것처럼 간지러워”

입력 2018-12-11 19:42   수정 2018-12-11 19:44


[연예팀]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제2의 심장, 종아리에 대해 살펴본다.

12월11일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제 2의 심장, 종아리가 보내는 질병 시그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박인수 혈관외과 전문의는 “종아리 혈류 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다리가 무겁고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보이며 쥐가 자주 난다. 또 종아리가 붓고 걸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데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이와 연결된 질병을 예측하고 건강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종아리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게스트로는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출연한다. 간미연은 “한 쪽 다리가 저리고, 개미가 지나가는 것처럼 간지럽다”고 호소하며 본인이 느끼는 종아리 이상 신호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한편, ‘제 2의 심장 종아리가 보내는 질병 시그널’의 모든 것은 금일(11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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