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희 기자] 맹추위의 기승으로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간단한 외출에도 중무장하게 된다. 추위뿐 아니라 메마른 겨울 날씨에 피부 질환이 급증하는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보습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차고 건조한 공기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난방기기로 자극받고 메마른 피부는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증, 건선이나 아토피피부염 등 심각한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메마른 겨울 날씨에 건조함을 호소하는 피부를 위해서는 난방기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등 올바른 생활습관과 함께 수분 손실이 심각한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즉각적인 수분 충전
외출 시 살을 스치는 칼바람과 실내에서는 쉴 새 없이 가동되는 히터 열기 탓에 수분 손실이 극대화되는 피부를 위해서는 워터 미스트를 활용해 수시로 보습감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미스트를 뿌린 후 제대로 흡수시키지 않으면 피부 속 수분까지 증발될 수 있으니 흡수력이 탁월한 제품을 선택할 것.
수분 미스트를 뿌린 후 손으로 톡톡 두들겨 피부 겉과 속까지 수분감을 충전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메이크업 전후 미스트를 뿌려주면 들뜨는 메이크업을 잠재우고, 유지력을 높일 수 있다.
3CE MYSTERY WATER
3CE 미스터리 워터는 피부 사이사이 촉촉함을 채워주는 세라마이드엔피와 아보카도의 풍부한 영양감을 가득 담은 에센스 미스트다. 안전한 압축 공기와 유럽산 펌프 사용으로 안개처럼 곱고 가벼운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도포되며, 탄력 있는 물광 피부를 완성한다.
>> 피부 깊숙이 수분 공급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도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문제는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 미스트나 마스크팩, 수분 크림 등 보습감이 뛰어난 제품을 바른다 하더라도 피부 속까지 수분이 전달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피부 겉과 속에 촘촘한 수분감을 채우기 위해서는 수분 에센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까지 수분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극이 없는 성분으로 흡수력이 뛰어난 미세한 텍스처의 제품을 선택해보자.
3CE WHITE MILQUIDRO GLOSSY ESSENCE
3CE 화이트 밀퀴드로 글로시 에센스는 피부 속 수분을 탄탄히 채우고 숨은 윤기를 다듬는 밀크 에너지로 가득찼다. 하이브리드 밀크 텍스처가 피부 속까지 영양을 공급해주며 우유단백질추출물, 판테놀, 비타민E유도체, 카카오씨드버터를 함유해 끈적임 없는 이중 보습을 실현한다.
>> 수분 장벽 강화
건조하고 기온이 낮은 겨울 날씨에는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우므로 탄탄한 수분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으로 외부 자극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인 것.
건조함을 잠재우고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수분 유지 능력이 뛰어난 마스크 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팩을 10~15분 정도 부착한 뒤 팩을 떼어내고 남은 에센스는 손으로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켜주자.
3CE BACK TO BABY MASK #ULTRA MOIST
3CE 백 투 베이비 마스크 울트라 모이스트는 딥 클렌징과 수분에 초점을 맞춘 마스크팩으로 스크러빙 패드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이스트 베리어 에센스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집중 공급하는 투 스텝 마스크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탄력 있고 볼륨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