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보필은 확실하게' 막내 데프콘이 '리더' 정형돈을 모시는 법

입력 2018-12-14 10:40  


[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열렸다.

'니가 듣고 싶은 말'로 컴백한 힙합듀오 형돈이와 대준이 데프콘, 정형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무대의상과 소품까지 챙겨서 앞장 서는 형돈이와 대준이 '막내' 데프콘.


'화려함의 끝판왕' 데프콘. 무대의상이든 출근길 복장이든 형형색색 컬러가 가득. 양말과 슬리퍼는 무채색으로 균형을 맞춘 센스쟁이.


네, 누가 봐도 막 일어난 티가 역력한 형돈이와 대준이 '리더' 정형돈.


심지어 목베개까지 하고 온 정형돈. 차에서는 목베개, 출근길에서는 목보온까지 책임지는 실용성까지 겸비했네요.


묶어보면 더 확실한 연예인패션, 형돈이와 대준이 '리더' 정형돈.


포토타임 갖는 형돈이와 대준이 데프콘, 정형돈. 둘다 가수입니다. 매니저와 가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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