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영희가 과거사를 고백한다.
12월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상습 도전러 특집! 고민보다 GO♬ 편’에서는 상습적으로 도전하는 다섯 사람 문희경, 박희진, 브라이언, 김영희, 김동한이 출연해 이들의 도전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특히 이번 편에는 아역 배우 출신 김희정이 특별 MC로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브라이언은 깔끔한 성격 때문에 집이 더러우면 잠을 잘 수조차 없다는 이야기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청소를 해주시는 분이 오시기 전에 한 번 더 청소를 한다는 그의 발언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인테리어 역시 스스로 한다는 브라이언은, 과거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자신의 인테리어를 탐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차은우가 브라이언의 발 냄새를 폭로한 것에 관해 브라이언은 억울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김영희와 김동한은 시청자 대신 현장 검증에 들어갔고, 김영희의 한마디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영희는 과거 IMF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 탓에 그 시절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자도 하기 힘든 숯불 관리를 너무 잘해서 정식 직원으로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다고 해 웃음을 모았다. 하지만 딱 한 번 홀에 나간 날 예상치 못한 사람과 만났다고.
한편, 김영희의 아르바이트 에피소드 등은 금일(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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