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이 세상 영화가 아니다, 연말 극장가는 하정우x이선균 것

입력 2018-12-21 15:42  


[연예팀] ‘PMC’를 향한 압도적 찬사!

생존을 향한 치열한 리얼타임 액션을 다룬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가 12월19일(수) 언론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언론 반응을 얻고 있다.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최초 시사회에서도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을 얻으며 겨울 대미를 장식할 심장이 쫄깃해지는 오락 액션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19일을 기점으로 온라인 상 호평 폭격이 시작 됐다. 먼저 첫 번째 반응은 “한국 영화 상 처음 보는 장르작의 탄생”에 대한 호평이다. 리얼타임 생존액션을 표방하는 ‘PMC: 더 벙커’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여지없이 충족 시켰다. CGV홈페이지의 실관람평에는 “강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는 영화”(붱**),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칠 수가 없어요! 마지막까지 대박”(HJ***), “공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어마어마”(EU**),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과 타격감이 굿!”(네오**) 등 전투 액션이 주는 짜릿한 긴장감은 물론 마치 스크린 속에 뛰어든 듯한 체험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는 바로 “하정우와 이선균의 불꽃 튀는 공조와 클라이맥스에서 느낄 수 있는 뜨거운 브로맨스”가 꼽혔다. 시사회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연기가 폭발적이다’, ‘두 배우의 합이 너무 잘 맞는다. 첫 호흡이라는 게 믿지 않을 정도’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도 “하정우 이선균 믿고 볼만하다”(N3**), “하정우 이선균 둘 다 너무 멋있다”(HY**), “몰입감 최고! 숨 쉴 틈 없는 영화ㅜㅜ 하정우 이선균 연기도 최고!”(31****) 등 하정우와 이선균의 필모그래피를 대표하는 역대급 브로맨스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두 캐릭터가 영화 속에서 직접 만나는 장면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끈끈하게 감정을 교류할 수 있게 만든 김병우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 또한 호평 포인트로 작용 중이다.

세 번째는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의 의기투합이 성공했다”는 지점이다. “대박입니다. 역시 김병우 하정우! 이런 영화가 한국에 나오다니 놀라움”(PR**), “신선한 발상과 쫀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 하정우x김병우 조합은 언제나 옳다!”(LI**), “김병우 감독님 영화는 믿고 볼거 같음 이제” (IS**)와 같이 캐릭터들을 극한 상황까지 끝까지 밀어붙이는 김병우 감독의 숨막히는 연출에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다시 한번 천재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병우 감독에 대한 찬사 이 외에도 영화 커뮤니티에 올라온 리뷰들이 ‘충무로 생태계 교란작’, ‘팝콘 먹을 시간 안 줌’ 등과 같이 짧지만 강렬한 평은 물론이고 “한국영화 답지 않은 총격신, 심리전, 긴박감 등 내내 즐거움을 손에 꽉 쥐고 관람했다”(독**), “취향저격 당함, 이런 영화가 한국에서 나오다니 말도 안돼”(감**), “지금까지 보지 못한 액션스타일”(인사**), “이제껏 봐오던 한국영화의 스케일이 아니다”(acts***), “진심 완전 꿀잼, 개봉하면 또 보러 갑니다”(sw***), “한국 영화에선 볼 수 없던 액션임. 재밌어요!”(ej**) 등 폭발적인 반응들로 연말 극장가 제패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 12월26일 개봉.(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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