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채연, '15대 하니' 발탁 '2019 초통령은 바로 나'

입력 2019-01-01 09:27   수정 2019-01-01 12:43


[연예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5대 하니로 그룹 버스터즈 채연이 발탁됐다.

2017년 그룹 버스터즈로 데뷔한 채연은 가요계는 물론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배우로,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한 적도 있는 채연은 “하니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워 15살에 15대 하니가 됐다. 꿈을 이룬 만큼 시청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밝고 친근한 하니가 되겠다고 자신있게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룹 형섭x의웅 안형섭은 14대에 이어 15대 보니도 맡게 됐다. 15대 보니하니와 함께하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1월1일 오후 6시 EBS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마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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