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CR-V에도 '혼다센싱' 탑재

입력 2019-01-18 11:04   수정 2019-01-19 21:36


 -상품성 강화한 2019년형 CR-V 사전계약 돌입

 혼다코리아가 운전자 보조시스템 '혼다센싱'을 기본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기존 4WD EX-L과 투어링 등 두 개 트림에 2WD EX-L을 추가, 총 3개 트림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여기에 전 트림에 혼다센싱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밖에 외장색상으로  기존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에 블루를 추가해 총 6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혼다센싱은 레이더와 카메라로 외부 상황을 인지, 사고 예방을 돕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된다. 

 사전계약자 대상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계약 후 출고한 소비자 200명 한정으로 품질보증연장 상품 '혼다 블루 보증 연장(5년/10만㎞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노후 경유차 세제지원 대상과 혼다차 재구매 소비자에겐 주유비 50만원을 지원한다.

 가격은 2WD EX-L 3,690만 원, 4WD EX-L 3,930만 원, 4WD 투어링 4,300만 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한국카쉐어링, 기아차 시승 플랫폼에 솔루션 공급
▶ 미니, 브랜드 60주년 기념 에디션 공개
▶ 맥라렌, 하드톱 적용한 600LT 스파이더 공개
▶ 벤츠코리아, "규제 적용은 한국 정부도 처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