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효연, 스타일리시한 ‘율앤횬’ 공항패션...‘발랄하고 시크하게’

입력 2019-01-22 16:24   수정 2019-01-22 16:33


[연예팀] 소녀시대 유리가 효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l be right there 😎 chile ♥️ #횬니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함께 휴대폰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는 마치 모델처럼 비스듬히 포즈를 취하고 있고, 효연 역시 왼팔을 주머니에 넣은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색 코트를 입은 효연과 카키색 코트를 입은 유리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이날 유리는 캐주얼한 청바지 코디에 핑크 슈즈를 매치해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효연은 올블랙 스타일링과 각선미를 살짝 드러낸 공항패션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소녀시대와 소녀시대-오지지(Oh!GG)에 속한 두 사람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리의 공항패션은 디자이너 브랜드 섀도우무브(SHADOWMOVE)의 슈즈와 함께했다. 셀럽들이 사랑하는 섀도우무브는 자사 몰 및 온라인 디자이너 편집 샵 W컨셉, 네이버디자이너윈도, 디자이너테이블, 신세계몰, 현대몰, 1st look, FDU(해외) 등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출처: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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