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세호가 ‘레고 무비2’에 힘을 보탠다.
개그맨 조세호가 2월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레고 무비2(감독 마이크 미첼)’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이에 조세호의 합류를 기념한 홍보대사 3종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이 시선을 잡아끄는 3종 포스터는 특히 레고와 이질감이 없는 조세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고 무비2’는 또 다시 레고 세계의 운명을 걸고 우주에서 펼쳐지는 더욱 신나는 모험을 애니 블록버스터이다. 전 세계 5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고 영국 아카데미와 뉴욕 비평가협회상, 새턴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골든 글로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달라스 국제 영화제 노미네이트된 최고의 명작 ‘레고 무비’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온 오리지널 시리즈 속편이다.
조세호는 ‘프로불참러’라는 명칭을 얻은 예능의 블루칩으로, 특유의 친근한 모습이 전 세계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레고’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려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조세호의 코믹하고 밝은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레고 무비2’에 더욱 많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홍보대사 3종 포스터도 레고의 주인공들과 어우러진 조세호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부쩍 높인다.
‘레고 무비2’는 “‘토이 스토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가치가 있는 장난감 이야기이며 미래의 고전 탄생”이라는 평을 받은 전편보다 더욱 풍부하고 흥미진진한 재미로 돌아왔다. 전편의 주역인 주인공 ‘에밋’과 ‘루시’를 비롯해 두 얼굴의 키티, 어마무시 장군, 지멋대로 여왕 등 독보적인 캐릭터와 슈퍼맨, 배트맨, 할리 퀸과 그린 랜턴 등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한다.
‘트롤’ ‘쿵푸팬더3’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연출한 마이크 미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우주를 무대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재치 가득한 유머와 화려한 색감, 스펙터클한 액션 등 레고를 소재로 상상하는 모든 것이 조립되는 기발한 상상력을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 프랫, 엘리자베스 뱅크스, 윌 아넷, 채닝 테이텀, 조나 힐, 알리슨 브리, 찰리 데이, 티파니 해디쉬 등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더빙 버전에는 최고의 뮤지컬배우 정영주와 이정열, 이지민을 비롯해 ‘토이 스토리’의 김승준과 ‘겨울왕국’의 소연, ‘미녀와 야수’의 이정구, ‘모아나’ 이장원, ‘코코’ 김현심과 ‘도라에몽’ 이재현을 비롯해 박조호, 설영범, 윤세웅 등 국내 최고 실력파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최강 완성도를 선보일 것이다.
한편, 영화 ‘레고 무비2’는 2월6일 개봉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 관객들을 사로잡을 태세를 마쳤다.(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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