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열쇠가 공개된다.
1월30일(수)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서울대학교 이현숙 교수가 출연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화’에 얽힌 우리 몸속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이현숙 교수는 세포가 분열을 멈추며 진행되는 것이 ‘노화’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숙이 “우리 몸의 세포분열을 멈추게 하는 건 누구냐”고 묻자, 이현숙 교수는 노화의 비밀이 ‘텔로미어’에 있다고 소개했다. ‘텔로미어’가 수명과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텔로미어가 어떤 것이기에 우리의 수명과 건강에 영향이 있는 것인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현숙 교수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길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텔로머레이즈’라고 소개했다. ‘텔로머레이즈’가 많이 발현돼 영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히드라와 바닷가재 이야기를 들은 홍진경은, 히드라와 바닷가재를 갈아서 몸에 바르자고 제안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실제로 영생에 대한 관심에 텔로머레이즈를 활성화하는 약이 개발되고 있다는 후문. 그러나 이현숙 교수는 텔로머레이즈가 많이 발현되면 무시무시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병장수, 영생, 노화에 대한 다양한 문답은 1월30일(수)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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