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레일 구매 시 초저금리 할부, 신차 교환 프로그램 적용
-두 달 간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 진행...무상 견인 서비스, 교통비 지원
한국닛산이 2월 설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엑스트레일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24개월 1.9%, 36개월 2.9%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선수금 50%). 이와 함께 구매 후 1개월 이내(혹은 2,000㎞ 선도래 시점) 단순 변심 또는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자기과실 50% 이하, 수리비 신차 가격 30% 이상) 신차로 교환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맥시마의 경우 파이낸스를 통해 구입 시 1,000만원을 할인한다. 현금 구매 시 트림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증정된다.
한편, 회사는 3월31일까지 두 달 간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도 전개한다. 전국 공식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 중 6곳(성수, 일산, 안양, 성남, 대구, 부산)에 사고차 입고 후 수리 시 무상 견인 서비스와 함께 최대 3만원의 택시비(영수증 증빙 필요)를 제공한다. 여기에 수리 견적비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서비스 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로 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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