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왜그래 풍상씨’ 가족들이 행복한 설날과 한해를 기원했다.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는 2월4일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사랑스러운 오남매의 사랑스러운 설 인사를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왜그래 풍상씨’를 이끄는 배우 5인은 “이번 설날 연휴 행복하게 가족과 함께 지내시고요. 2019년 시청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이들은 ‘왜그래 풍상씨’도 많은 시청 부탁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활기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설날 인사와 함께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는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이 잔망스러운 손하트로 사랑스러운 기운을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6일 오후 10시에 17-18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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