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결혼예물 브랜드 바이가미, 최신 트렌드 이끄는 감성적인 웨딩밴드 디자인 선보여

입력 2019-02-25 13:15  


[황연도 기자] 2019년 웨딩시즌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생의 큰 전환점인 결혼을 앞두고 신부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 중에 하나는 단연 결혼커플링일 것.

결혼식 이후 매일같이 착용할 주얼리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웨딩밴드는 그 의미만큼 퀄리티를 자부할 수 있는 곳에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자인의 유니크함, 다양성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고객의 입소문으로 퀄리티가 입증된 바이가미는 폴리싱, 피니싱, 디테일을 모두 갖추어 품격있는 주얼리를 탄생시킨다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브랜드다.

청담동에서 가장 많은 디자인 특허번호를 보유할 정도로 자체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남다른 데다가 이를 뒷받침하는 세공 기술력으로 명품 커플링을 탄생시키기에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당 브랜드가 선보이는 디자인 주얼리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뿐 아니라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을 두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이끌기 때문. 수석 디자이너인 김가민 대표와 연구원들이 장기간, 여러 단계에 걸쳐 끊임없는 회의와 연구를 통해 고객에게 감성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주얼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흘리는 행복의 눈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오브제 컬렉션(디자인 특허번호 300742139)은 심플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갖춘 바이가미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독특한 셰입으로 착용감을 걱정하는 고객들도 있지만, 손가락을 부드럽게 감싸며 들어가는 감촉과 손의 실루엣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우아함으로 어느새 디자인 자체에 집중하게 된다.

독특한 디자인은 불편할 것이라는 선입견에 정면으로 맞서며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바이가미는 컬러와 두께, 표면 질감뿐만 아니라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를 선사한다. 자체공방을 운영하고 있기에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중간 피팅단계를 거쳐 고객의 손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웨딩밴드로 탄생된다.


디자이너의 경험이 녹아난 감각적인 디자인과 오랜 시간 숙련된 장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든 제품을 1:1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명품 예물반지로 완성된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 론칭 때부터 이어온 정찰제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품격 있는 결혼예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주얼리는 오랜 시간 동안 ‘누군가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물건’이었다. 그렇기에 감성적인 의미를 담아야 하고,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명품이라고 자부할만한 주얼리가 많은 분들의 삶에서 가치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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