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진원에서 운동회와 공예 체험 프로그램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인천 향진원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벤츠와 함께하는 신학기 운동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운동회에는 30여 명의 벤츠코리아 판매사 및 다임러트럭코리아 임직원들이 향진원 소속 아동 5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포일아트를 활용한 공예프로그램과 푸드트럭도 마련했다.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벤츠 올투게더'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누적 2만2,000여명이 참여한 기브앤레이스, 모바일 키즈, 모바일 아카데미 등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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