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아시아모델페스티벌(AMF)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이 2월27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현재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양의식 회장은 한국모델협회 10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14대까지 역임하며 한국모델들의 국내외 진출 기회 제공,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인정, 아시아 중심에서의 위치 확립 등 한국모델의 권익과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모델을 기반으로 한 한류 콘텐츠 확산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국모델협회는 이번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정기총회 자리를 빌려 양의식 회장의 열정과 헌신에 존경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임주완 회장(한국모델협회), 신상철 운영위원장(마이지놈박스 회장), 안미려 회장(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고대화 대표(아우라미디어), 노영우 회장(오라클메디컬그룹)을 비롯해, 설종두 한국모델협회 부회장, 한국모델협회 이사 임유섭, 김산하, 강신, 장혜원, 주정은, 이선진, 나대웅, 이지효, 한국모델협회 교육위원 이정아, 김은선, 박순희, 김효진, 김태연, 김민옥, 최정은, 김지영, 이복영, 사은영, 정다은, 김재범, 홍보위원 이화선, 공정환 등 많은 모델과 관련 산업 대표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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