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장동우가 성취를 언급했다.
3월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장동우의 첫 솔로 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소속사 측은 앨범에 관해 “지난해부터 1년 넘게 작업해왔다.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인트로곡 ‘아이 엠(I AM)’부터, 타이틀곡 ‘뉴스(NEWS)’, ‘건(GUN)’ ‘로미오(ROMEO)’ ‘파티 걸(Party Girl)’ ‘퍼펙트(PERFECT)’ ‘섬싱 비트윈(Something Between)’ 까지 총 7트랙을 ‘바이’에서 만날 수 있다. 가수는 “10년 차에 솔로 앨범이 나왔다. 가족들의 원(願)이었다”며, “‘내 목소리로 된 앨범이 언제 만들어질까?’ 생각했는데 그게 10년 차에 이뤄졌다. 감사드리고 고맙다”고 북받치는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장동우는 3월4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바이(By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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