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임현정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똑똑 한다.
3월11일 감성공동체물고기자리 측은 “12일 정오(12시) 발매되는 가수 임현정의 새 싱글 ‘청춘’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임현정이 봄을 맞아 푸르른 싹을 틔운 자연을 배경으로 내리쬐는 따뜻한 햇살 아래 화관을 쓴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청춘’이라는 이번 신곡의 제목과 따뜻한 감성을 머금은 이미지가 한 데 어우러져 모두에게 따뜻한 설렘을 안겨줄 임현정의 컴백을 예고, 기대감을 키웠다.
‘청춘’은 스스로를 청춘이라고 생각하는 2030, 이미 청춘이 지났다고 생각하는 중장년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청춘의 찬가’다. 임현정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청춘’이라는 단어가 담고 있는 다양한 의미와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임현정은 ‘청춘’ 녹음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 35인조 오케스트라의 모든 세션을 하나 하나 직접 섭외했으며 현재 현지 최고의 편곡자로 평가되고 있는 코우스케 야마시타와 함께 작업했다. 피아니스트 나원주의 섬세한 터치,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깊은 재즈풍 연주가 어우러져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현정은 1996년 KBS2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 정규 1집 ‘양철북’을 시작으로 총 5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첫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특히 모든 노래들의 작사-작곡-프로듀싱을 스스로 해내며 대중과 평단 모두의 고른 지지를 받아 레전드급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가수 임현정의 새 싱글 ‘청춘’은 3월12일 정오(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감성공동체물고기자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