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화장품 연구 개발 특화 기업 한솔생명기업이 4월5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미인시대’에 참가한다.
해당 기업은 중국산 저가 색조 화장품에 무방비로 노출된 구매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추럴 콘셉트 화장품 브랜드 셀린저를 론칭했다. ‘내 가족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신조로 천연 물질을 사용한 1등급 원료만으로 제품을 생산해 2012년 설립 당시 26억 매출 규모에서 2018년 200억 이상 실적을 기록하며 초고속 성장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력 상품인 셀린저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에센셜 스킨, 세럼, 쉐이빙 폼 등 천연 원료를 이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GMP(우수화장품제조기준), ISO(품질경영시스템), Koita(기업부설연구소) 등 공신력 있는 인증 제도 하에 생산된 제품들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주최사인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 비씨랩은 “이번 행사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다수 초청해 현장 퍼포먼스들을 준비 중이다. 또한 패션쇼, 한복쇼, 웨딩쇼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인시대’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여성들이 자유롭게 즐기는 페스티벌 형태로 뷰티, 패션, 리빙 제품, 인테리어 소품, 핸드메이드 작품, DIY, 건강식품 등에 해당하는 업체가 대거 참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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