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VAV가 얻고싶은 수식어를 밝혔다.
3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VAV의 네 번째 미니앨범 ‘쓰릴라 킬라(Thrilla Ki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VAV는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가요계에 멋있고 잘생긴 분들이 굉장히 많지 않나. 저희들은 피지컬과 성숙미가 매력인 것 같다. 2PM분들이 ‘짐승돌’로 유명하지 않나. 저희들도 피지컬적으로 명확하게 수식어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쓰릴라 킬라’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rilla Killa’, 리더 세인트반의 자작곡 ‘I’m Sorry’, 에이노 자작곡 ‘Touch you’,‘Senorita’ 등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들의 첫 자작곡이 수록된 특별한 앨범인 만큼,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VAV만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VAV의 네 번째 미니앨범 ‘쓰릴라 킬라(Thrilla Killa)’는 3월19일 정오(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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