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김현우 PD가 PPL 우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월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에서 KBS JOY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현우 PD를 비롯해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우 PD는 “처음부터 이 부분에 걱정이 많이 됐다. 직접 PPL이나 협찬을 지양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실제 사용자분께 물건을 빌려 그분의 리뷰와 함께 방송에 담고 있다. 우려하는 부분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실제 방송 중 LED마스크 편이 있는데 제가 예전에 과외를 했던 어머니께 빌려서 했다”고 강조했다.
‘쇼핑의 참견’은 쇼핑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쇼핑깨나 해본 셀럽들이 리얼한 썰을 풀어주는 프로그램.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가 시작된다.
한편, KBS JOY ‘쇼핑의 참견’은 3월14일에 첫 방송을 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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