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무료 관람 및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사전등록 접수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오는 5월 개막을 앞두고 무료 관람이 가능한 사전등록 신청을 4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 EV의 민간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EV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5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을 앞두고 많은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 신청과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등록은 개인과 5인 이상의 단체 등록으로 나뉘며 신청자는 전시회 무료 관람과 하이패스 입장, 실시간 정보 등이 제공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4월14일까지 전용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등록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의 사전등록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마블 소형 공기청정기, 카카오프렌즈 보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 올해는 포르쉐, 테슬라, 현대차, 기아, 닛산, 쉐보레, 북경자동차, 디피코 등 국내외 완성차 회사들이 참가해 대표 친환경 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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