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기리가 승무원이 되어 색다른 비행에 도전한다.
김기리가 채널A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 홍콩편 게스트로 출연한다.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기리는 SNS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기리는 승무원 제복을 입은 채 신현준, 유라, 다이아 기희현와 깨방정 설정에 심취해 있다. 우수에 찬 동작을 하며 멋짐을 뽐내고 있는 신현준과 어딘지 멍한 표정의 김기리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김기리의 귀염 가득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신현준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김기리는 입술을 내민 코믹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가 익숙한 듯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진다.
김기리는 “승무원분들 존경스럽습니다”라고 멘트를 남긴 뒤 ‘극한직업’, ‘비행 한번하고 셋팅한 머리 저렇게 됨’ 등을 해시태그하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게스트 김기리의 첫 비행은 3월23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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