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쇼 위한 체질 개선 토대 마련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를 7개 테마관으로 구성,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테마관은 이번 모터쇼 주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에 따라 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빌리티 월드, 오토 파츠 월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푸드-테인먼트 월드으로 이룬다. 조직위는 완성차와 부품업체 위주 모터쇼를 모빌리티쇼로 전환, 행사 체질을 개선하고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는 회사는 227개다. 완성차 회사 21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는 7개가 참가한다. 출품되는 차는 215종, 270여대에 이른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모비스, 미래 선점 위해 '투명'과 '혁신' 내세워
▶ 서울모터쇼, 꼭 봐야할 핵심 신차는?
▶ GM, 美 미시간 공장에 3억달러 투자…400명 일자리 창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