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섭 14살 연상에게 직진 고백, ‘연애의 참견’ 25살 연하남 연기

입력 2019-03-27 22:13  


[연예팀] 신준섭이 ‘연애의 참견’에 출연했다.

3월27일 뮤직웍스 측은 “그룹 마이틴(MYTEEN)의 신준섭이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 꽃미남 연하남으로 등장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시즌2에는 25살 연하남과 39살 연상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신준섭은 극 중 한 직장에 사무 보조 알바생으로 입사했고 14살 연상 직장 상사에게 거침없는 직진 사랑 고백을 해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준섭은 연하남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14살 차이로 현실에 부딪힌 진지한 모습을 오가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신준섭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웹 드라마 ‘너에게 로그인’ ‘리필’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신선하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준섭이 속한 그룹 마이틴(신준섭, 송유빈, 김국헌, 천진, 은수, 한슬)은 각자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개별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사진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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